반응형 6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대비1 제6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 문제풀이( 21번 ~ 30번 ) 제 6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 21번 문제 풀이 세조는 계유정난(1453년)을 일으켜 단종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습니다. 세조는 왕이 된 직후 잦은 병치레와 피부병으로 고생했습니다. 온양온천이 있는 행궁에 자주 가서 온천욕을 즐기기도 했을 정도입니다. 그 와중에 부인인 정희왕후는 불교신자로, 그녀의 지극 정성을 보이며 세조가 몸이 좋아지는 듯한 느낌도 받았고 실제로 좋아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계유정난으로 무고한 조카를 죽이고 왕이 된 만큼 그 죄를 씻어내고자 세조는 한양에 원각사라는 절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조선은 성리학적 질서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조선시대 불교 사찰을 왕이 직접 후원하여 건축하는것이 이례적인 상황임을 알고 있으면 됩니다. ① 계미자는 태종때입니다. ② 국조오례의는 성종때입니다... 2023.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