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풀이5 제6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 문제풀이( 11번 ~ 20번 ) 제 6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 11번 문제 풀이 윤관이 쫓아내고 9성, 동북9성을 쌓았다는 것을 보면, (가)는 여진족입니다. 여진족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삼국시대 고구려와 발해에서 함께 모여 살았는데 당시 여진족은 말갈족이라 불리웠습니다. 고려시대에 이르러 여진족이라 불리웠고, 후금이후 청나라가 되면서 여진족은 만주족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호칭변화는 말갈족 - 여진족 - 만주족이라 불리웠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말갈족일때는 고구려, 발해에서 소수민족으로 고구려와 발해에 대부분 피지배층으로 구성되어 함께 살았습니다. 고려시대에 이르러 금나라를 세우고 이자겸이 사대관계를 수용하는 막강한 나라로 성장하였고, 고려를 침략하기까지 했습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세종때 4군 6진을 개척하여 여진.. 2023. 12. 18. 제6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 문제풀이( 11번 ~ 20번 ) 제 6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 11번 문제 풀이 완산주(전북 전주시)가 우리 역사에서 도읍이었던 나라는 후백제 뿐입니다. 후백제는 900년 견훤이 세운나라입니다. 그러니 (가) 인물은 견훤입니다. ① 927년 공산전투에서 고려 왕건을 크게 무찌르고 왕건이 죽을뻔한 전쟁입니다. ② 금마저(전북 익산시)에 미륵사를 창건한 왕은 백제 무왕입니다. ③ 견훤은 후당과 오월에 사신을 보내 외교관계 확장과 국가로써의 내실을 다지려 했습니다. ④ 김흠돌의 난은 통일 직후 신문왕때 있었던 사건입니다. ⑤ 마진, 태봉 등으로 나라 이름을 바꾸고 수도를 철원으로 옮긴 사람은 후고구려(901년)를 건국한 궁예입니다. 정답은 3번입니다. 제 6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 12번 문제 풀이 고려시대, 숭선사는 광종이 어머.. 2023. 12. 13. 제6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 문제풀이( 1번 ~ 10번 ) 제 6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 1번 문제 풀이 빗살무늬 토기가 있는 시대라면 당연히 신석기시대입니다. ① 우경 실시는 신라 지증왕 5세기입니다. ② 반량전, 명도전은 철기시대 화폐로 중국의 여러나라와 교류한 흔적을 알 수 있는 유물입니다. ③ 청동방울은 청동기시대입니다. ④ 거푸집은 독자적으로 주물을 녹여 금속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는 유물입니다. 우리가 보통 착각하는 부분이 세형동검입니다. 세형동검은 동검이라 청동으로 만들기는 하였으나 철기시대 만들어진 유물임을 꼭! 기억하세요! ⑤ 가락바퀴와 뼈바늘은 신석기시대 옷감이나 낚시등의 용도로 활용된 도구입니다. 정답은 5번입니다. 제 6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 2번 문제 풀이 가뭄이나 장마로 인한 자연재해에 책임을 지고 왕이 죽.. 2023. 12. 1. 제6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 문제풀이( 41번 ~ 50번 ) 제 6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 41번 문제 풀이 1987년 민주화 운동 / 호헌철폐 / 독재타도 / 직선제 개헌 요구.... 감이 오신가요?! 이는 1987년 전두환 정권의 4.13호헌조치에 대한 반대로 6월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것을 보여주고 있는 자료입니다. ① 유신체제가 붕괴되는 계기가 된 것은 1979년 부마항쟁입니다. ② 양원제 국회가 출현했던 시기는 의원내각제였던 시점으로 1960년 4.19혁명 이후 장면내각에 의한 것입니다. ③ 서울대 학생의 박종철 고문치사사건과 연세대 학생 이한열의 희생이 6월 민주화 항쟁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④ 시민군의 자발적 조직과 참여로 독재에 저항한 것은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입니다. 정답은 3번입니다. 제 6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 4.. 2023. 12. 1. 제6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 문제풀이( 21번 ~ 30번 ) 제 6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 21번 문제 풀이 누루하치는 청태종입니다. 명청교체기 강홍립 장군을 도원수로 보내어 명의 요청에 따라 1만명을 보내지만.. 명이 요청한 4만명까지는 파병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상황은 광해군 재위시기로 1592년 임진왜란이후 명이 지원에 보응하라는 취지에서 명나라가 지원군을 조선에 요청합니다. 그러나 명청교체기인만큼 청의 군사력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과 명의 지원군 요청도 외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광해군은 중립외교정책을 펼쳤습니다. 그 일환으로 강홍립 장군을 명나라에 보내고, 후금의 누루하치에게도 사신을 보내어 조선의 속사정을 말함으로써 조선의 대외관계에 신경을 쓰고, 임진왜란 이후 국토가 황폐화된 조선의 내정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인조 반정으로 광해군이.. 2023. 11. 28.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