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 1번 문제 풀이
제시된 유물은 빗살무늬토기이며, 이 토기는 신석기시대입니다.
① 가락바퀴와 뼈바늘은 대표적인 신석기시대 유물입니다.
② 오수전은 중국과 교류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철기시대입니다.
③ 철제농기구는 철기시대입니다.
④ 청동발울은 청동기시대입니다.
정답은 1번입니다.
제 6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 2번 문제 풀이
(가)나라는 삼한에 해당합니다. 천군이 다스리는 소도가 있는 것을 보니.. 제정분리사회의 삼한임을 알 수 있습니다.
① 영고는 부여의 12월 제천행사입니다.
② 신지, 읍차는 삼한의 군장의 호칭입니다.
③ 민며느리제는 옥저의 결혼제도입니다.
④ 책화는 동예의 사회제도입니다.
정답은 2번입니다.
제 6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 3번 문제 풀이
고국천왕은 고구려 2세기 왕으로 을파소의 건의로 구휼제도 진대법을 만들었습니다.
① 흑창은 고려 태조 왕건때입니다.
② 상평창은 고려 성종때입니다.
③ 진대법은 고국천왕입니다.
④ 제위보는 고려 광종때 기금을 만들고 그 이자로 백성을 구휼하는 제도입니다.
정답은 3번입니다.
제 6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 4번 문제 풀이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이 사진이 독도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① 러시아는 아관파천(1896년)이후 절영도 조차를 요구했고 독립협회(1896~1898년)는 이에 반대했으며 결국 러시아는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② 러시아가 남하를 이어가자 이를 견제하고 영국은 거문도를 불법 점령하는 거문도사건(1885년)을 일으켰습니다.
③ 하멜은 동인도회사에서 일하면서 일본으로 오다 태풍을 만나 조선 효종 집권기 제주도에 표류하였습니다.
④ 안용복은 숙종때 독도와 울릉도의 영해에서 어획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에 항의하여 우리 영토임을 일본 태정관으로부터 확약 받은 인물입니다.
정답은 4번입니다.
제 6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 5번 문제 풀이
공주(웅진)와 부여(사비)가 수도였던 (가)는 백제입니다.
① 첨성대는 신라입니다.
② 미륵사지 석탑은 백제입니다.
③ 무용총은 고구려입니다.
④ 성덕대왕신종은 신라입니다.
정답은 2번입니다.
제 6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 6번 문제 풀이
김해는 금관가야가 있었던 곳으로 전기가야의 중심지였습니다. 4세기 내물왕의 요청으로 고구려 광개토대왕이 신라에 군사 4만명을 지원하면서 공격당하여 이후 가야는 대가야 중심으로 전환되었습니다.
① 전기가야 중심이 금관가야(김해)입니다.
② 국학을 설치한 것은 신라 신문왕입니다.
③ 옥저와 동예를 정복한 것은 고구려 태조왕입니다.
④ 지방에 22담로를 설치하여 중앙, 왕권 강화에 기여한 왕은 백제 무령왕입니다.
정답은 1번입니다.
제 6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 7번 문제 풀이
순장을 금지한 왕, 신라의 왕이 왕칭호를 시작한 시점은 신라 5세기 지증왕입니다.
지증왕은 우경실시, 우산국 정복, 동시전 개설, 신라 국호 사용, 왕칭호 사용, 지방행정제도 주군제 실시 등을 들 수 있습니다.
① 우경을 실시한 왕 지증왕입니다.
② 신라 율령반포는 법흥왕입니다. 고구려는 소수림왕, 백제는 고이왕입니다.
③ 독서삼품과는 유교식 시험문제로 재직중인 관리들의 등급을 상중하로 결정하여 승진과 강등 등을 결정한 제도로 신라 원성왕입니다.
④ 화랑도개편은 6세기 진흥왕이며 화랑도는 통일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정답은 1번입니다.
제 6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 8번 문제 풀이
동지로부터 105일 지난날은 한식으로 불을 사용하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 풍습과 어린아이들은 불을 넘으며 "내 더위 네 더위"라고 외치며 여름 더위를 물리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① 단오는 음력 5월 5일입니다.
② 칠석은 7월 7일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입니다.
③ 한식은 찬 음식을 먹으로 더위를 대비하는 풍습이 있는 날입니다.
④ 삼짇날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음력 4월 농사가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정답은 3번입니다.
제 6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 9번 문제 풀이
(가) 황산벌전투(660년)에서 계백이 나당연합군에 패배하면서 백제는 멸망(660년)하였습니다.
(나) 백제와 고구려가 멸망(668년)하자 한반도 지배야욕을 보이던 당군에 맞서 신라와 민족 연합군이 매소성전투(675년)에 이어 기벌포전투(676년)에서 승리함으로써 당군의 한반도 지배야욕을 물리친 사건입니다.
① 백강전투(663년) 백제 부흥을 위해 일본이 군대를 파견하여 지금의 금강에서 나당연합군에 맞서 싸운 전투이지만 실패했습니다.
② 살수대첩(612년)은 수양제의 침입에 맞서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이 지금의 청천강에서 수나라 대군을 물에 수몰시킨 전쟁입니다.
③ 관산성전투(554년)는 나제연합군이 고구려를 물리치고 한강유역을 회복한 백제가 기쁨에 쌓여있을때 신라 진흥왕이 빼앗은 것에 분노한 백제 성왕이 분에 못이겨 전쟁을 치르면서 결국 전사한 전투입니다.
④ 처인성전투(1232년)는 몽골2차 침입 당시 승려출신 장군 김윤후가 몽골 총대장 살리타를 죽여 대승을 거둔 전투입니다.
정답은 1번입니다.
제 6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 10번 문제 풀이
신라하대의 시작은 김부식의 삼국사기에 근거하여 무열왕계의 마지막왕인 혜공왕이 사살된 이후 선덕왕대부터 마지막왕 경순왕까지 150여년동안 20명의 왕이 바뀐시점으로 왕위 쟁탈전에 급급한 진골귀족과 왕들의 흐름이 지지부진하게 계속되는 상황에서 백성들은 지방호족에게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호족들은 이렇게 세력이 커져가면서 스스로를 장군이나 성주 등을 칭하였으며 중앙에서는 잦은 왕위쟁탈전으로 재정이 부족해지자 세금독촉을 지속하였습니다. 특히 진성여왕 당시 세금독촉이 원인이 되어 원종과 애노의 난(889년)이 일어나면서 신라하대 신라의 혼란은 가중되었습니다.
① 김헌창의 난(822년)은 왕위 쟁탈 반란입니다.
② 이자겸의 난(1126년)은 문벌귀족인 이자겸이 사위이자 손자인 인종의 왕권을 빼앗기 위한 사건으로 이 사건이후 문벌귀족사회가 동요하고 완권이 실추되었습니다.
③ 김사미, 효심의 난(1193년)은 농민들로 무신정권시대인 명종때 있었던 지역 연대 반란입니다.
④ 공주 명학소의 망이, 망소이 형제는 명학""소""라는 특수행정구역에 대한 세금부담에 대한 저항으로 정중부가 무신재상인 시점에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정답은 1번입니다.